림댕이의 쩝쩝박사 연구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클레어의 유래, 특징, 만드는 법, 슈크림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클레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실 것 같습니다. 프랑스 대표적 디저트인 에클레어는 독특한 형태와 맛으로 유명한 고급 디저트입니다. 에클레어의 유래,특징,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모양과 맛이 슈크림과 비슷하니, 슈크림과의 차이점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클레어 유래 에클레어는 파리 제빵사 앙토넹 카렘(Antonin Carême, 1783-1833) 의해 최초로 만들어졌다고 전해집니다. 그가 만든 에클레어는 당시에는 간단한 반죽과 바닐라 크림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클레어라는 단어는(éclair) 프랑스어로 섬광, 번개를 뜻하는 불어입니다. 어떤 이유로 에클레어라는 이름이 붙어졌는지는 정확하지..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딸기의 철이 왔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딸기의 특징, 칼로리, 효능, 2024년 딸기 뷔페 정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딸기의 특징 딸기는 1~5월이 제철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수분이 풍부하며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가지고 있지만 딸기는 100g의 딸기는 약 32kcal로 저칼로리 과일 중 하나입니다. 칼로리는 낮은 편이지만 맛있어서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일입니다. 또한 100g당 비타민C 함유량이 62mg으로 레몬보다 높습니다. 딸기의 효능 항산화 작용: 딸기에는 안토시아닌, 비타민 C, 폴리페놀, 퀘르세틴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물질은 자유 라디칼과 싸우며 세포 손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휘낭시에 3가지 디저트의 특징과 차이점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세 가지 디저트는 맛이 비슷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휘낭시에는 각자 만드는 법도 조금씩 다르고 재료도 조금씩 다른 매력적인 디저트들입니다. 마들렌, 파운드케이크, 휘낭시에 특징과 차이점 총 정리 해보겠습니다. 아래 정보를 읽어보시고 알고 보면 더 맛있는 디저트들을 즐겨보세요. 마들렌 특징 모양과 크기: 마들렌은 작고 볼록한 쉘 모양을 가지며, 주로 조개모양 틀을 사용하여 구워냅니다. 마들렌의 크기는 한 두 입 크기로 손에 쏙 들어가서 주로 티나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먹기 좋은 디저트 입니다. 재료와 식감: 마들렌은 밀가루, 설탕, 계란, ..

안녕하세요~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인 가리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리비의 특징, 효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찜으로 만들면 맛있고, 고급요리 같아보여서 연말 파티 요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 연말에 더욱 맛있는 가리비, 가족과 연인과 함께 가리비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리비의 특징 가리비는 11월~12월이 제철입니다. 가리비는 대체로 3~5cm 정도의 크기로, 동글동글하고 둥근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흔히 산호초 지역이나 모래바닥에서 발견되며, 껍질의 색상은 주로 갈색이나 연한 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가리비는 고소하고 담백한 살이 특징입니다. 식감은 부드럽고 탱글탱글한데, 입안에서 씹는 즐거운 식감을 선사합니다. 바다의 신선한 맛과 향이 느..

안녕하세요! 한국의 겨울은 다양한 제철음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은 겨울 제철음식 대방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방어의 효능,맛있게 먹는 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대방어는 겨울의 추위에서 온 몸을 녹일 수 있는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이니, 겨울철 맞이하여 대방어로 영양 가득한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대방어 방어 중에서도 사이즈가 큰 방어를 주로 대방어라고 부릅니다. 방어는 몸길이가 약 1-2 m 정도이고, 모양은 긴 방추형, 주둥이는 원추형입니다. 성어와 치어의 몸 색깔이 다르며 치어는 노란색 세로 줄무늬가 있지만 성숙하면서 사라집니다. 성어의 몸 색깔은 등 쪽이 금속 광택을 내는 푸른색, 배 쪽이 은백색을 띄며, 먼 거리를 이동하는 원양어류라서 속살이 붉습니다. 방어는 등살, 뱃살, 목살, 꼬..

까눌레란? 정식 명칭은 "카늘레 드 보흐도(Canelés de Bordeaux)"이고, 이 중 카늘레(canelé)는 프랑스어로 "세로홈을 판, 주름을 잡은, 골이 진"이란 뜻으로, 독특하게 생긴 까눌레 전용 틀에서 따온 명칭입니다. 프랑스의 보르도 지방의 아농시아드 수도원에서 18세기 경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기도 한데, 사실은 와인 덕분에 생겨난 디저트라고 합니다! 보르도에서는 생산한 와인 내 불순물 제거를 할 때 점액질인 계란 흰자를 풀어 흡착시킨 과정을 거쳤는데, 이 때문에 자연스레 노른자만 남았고, 근처 수도원의 수녀들이 이 노른자를 수거해 만든 것이 까눌레라고 하네요. 과자의 아이덴티티인 전용 황동틀 안쪽에 밀랍을 코팅하여 만드는데, 까눌레의 겉면은 거의 태우듯이 만들..